[섬유] 면섬유,마섬유,견섬유,모섬유
- 최초 등록일
- 2003.03.19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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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섬유] 면섬유,마섬유,견섬유,모섬유
목차
면섬유
마섬유
견섬유
모섬유
본문내용
면섬유
면은 기원전 2,500년 경부터 의류용 원료로 쓰여졌던 것이지만 아직도 야생의 면화 외에 사람들에 의하여 재배되는 것 등이 있으며 그 종류는 몇 이라고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면은 원사지가 인도이며 그 재배는 기원전 2300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페르시아, 이집트, 아프리카 북해안을 거쳐 스페인에 전파되었고, 15세기경 유럽 각국에 전파되었으며, 동쪽으로는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전파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면의 사용은 유럽에 비하여 빠르며, 1492년 콜롬부스는 면사용을 서인도제도에서 발견하였다.스페인의 코르테스는 1521년 멕시코 원정시에 식물성염료로 염색된 면포 및 카펫을 발견하였다 한다. 또한 포르 투갈의 마젤란은 브라질면이 인도면과 같다고 제창하였으며, 스페인의 피자로는 페루 원정시 그곳의 방직업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한다.
면섬유의 길이는 보통 1.5~40cm가 되며 산지와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면섬유는 가늘고 평편하게 리본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단면의 직경은 12~28미크론(1미크론 =1/1,000mm)정도이다. 길이 1cm당 60~160회의 자연적인 꼬임이 좌우로 나 있고 섬유의 내부는 짓눌린 것 처럼 속이 비어있다.
면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산지에 따라 10여 가지가 되는 데 굵고 짧은 것은 하급면으로서 굵은 실 밖에는 방적할 수 없고 가늘고 긴 것은 가느다란 세 번수사 즉 고급사를 만들 수 있다. 가령 이집트 면은 가늘고도 길어서 60번수 이상의 실을 방적할 수 있고 미국면은 중간 정도로서 40번수의 실을 , 그리고 인도나 파키스탄 면은 굵고 짧아서 20번수 정도의 실 밖에는 방적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