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레포트] 건축학개론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3.03.19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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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학개론 레포트] 건축학개론 레포트
목차
***벽돌치수***
***벽돌조 건축***
***벽돌건축물***
본문내용
***벽돌치수***
1) 표준형 벽돌
길이 190㎜, 폭 90㎜, 두께 57㎜이며, KS L 4201에 규정한 조적용 벽돌
2) 얇은 벽돌
벽 또는 바닥에 부치되는 두께 20㎜ 전후의 벽돌로 뒷발이 있으며, KS 규격 외의 벽돌이다.
3) 반절 벽돌
표준형 벽돌을 길이 방향으로 종절단한 형상의 벽돌
4) 대형 벽돌
표준형보다 큰 형상의 벽돌, 주로 보강용의 공동부를 가진 것
5) 공동 벽돌
벽돌의 실체적이 겉보기 체적의 80% 미만의 벽돌로 각 구멍의 단면적이 300㎟ 이상, 단변이 10㎜ 이상인 벽돌
***벽돌조 건축***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교회, 학교건축을 비롯하여 중요 관공서, 회관 등은 모두 벽돌조로 건립하였다. 이후로는 국내 각처에 벽돌가마도 세워서 붉은 벽돌이 생산되었다.
벽돌의 접착 모르타르는 석회와 백토를 섞어 쓰다가 1920년대에는 시멘트 모르타르를 썼다. 그러기에 그 초기에는 내외벽을 석회반죽으로 발랐다. 지금 운현궁이라는 양옥도 그 흔적이 남아있어 외벽은 들뜬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의 벽돌치수는 7.5치, 나비 3.6치, 구떼 2치이고 줄눈나비는 가로 2.5푼(分), 세로 3푼이라 하였다. 따라서 9치 높이를 4등분하여 수평줄눈을 그리기도 하였다. 이때부터 이오푼토막.칠오푼토막(1/4토막.3/4토막)이라는 말이 지어진 것이다. 후에 이를 정리하여 半折, 半半折 및 반토막이라고 하고 얇게 쪼개 쓰는 것을 반쪼갬이라 하였다.
조적공법은 대개 화란식이 쓰였으나 관공청 건물에서는 영식쌓기를 강조하였다. 해방후에 쌓기법식을 분류하면서 日人들이 쓰던 화란식쌓기(Fremish Bond)를 불식쌓기라 하였는데 Fremish Bond의 착각이었다. 그러나 이미 불식쌓기로 알려지고 보니 그대로 쓰는 수 밖에 없어서 풀이만 바로 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