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13.10.2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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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느낀 점 위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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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흥미롭게 읽었던 책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라는 책에서 저자가 추천했었던 책 중에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이 있었는데 자율문고에 있길래 좋은 기회인 것 같아 빌려 읽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 끌려가게 되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겪었던 일들을 정신의학자였던 빅터 프랭클이 책을 썼다. 인간의 목숨을 하찮게 여겼던 전쟁 당시의 비극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끔찍한 수용소에서의 생활에서 어떤 경험들을 하였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극한의 두려움 속에서 자신의 생명과 친구, 가족의 안전(생명)을 지켜야겠다는 의지로 버텼다. 그러지 못한 경우에 처음에는 좌절감을 느꼈지만 참담한 현실 속에 무덤덤해져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저자 스스로 얘기하고 있다. 빵과 케이크와 담배 그리고 따뜻한 물로 하는 목욕을 하는 것이 꿈에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일상적인 것들이 그들에게는 유일한 바람이라고 생각하니 그 당시 수용소 생활이 너무 잔혹스러웠던 것 같아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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