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철학의 큰줄기 -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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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읽고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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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왈 예수가라사대... 우리가 옛 성인들의 명언을 배워나갈 때 어디선가 들어본 말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단어에 대해서 익숙하지만, 인문학에 대한 부족으로 성인들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동양의 지혜를 수강하면서도 어렴풋이 이해할 듯 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 느낌. 철학 수업을 들어본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았을 것이다. 근대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는 이러한 현상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이번에 내주신 과제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읽고 서평을 써내려가면서 내가 왜 이런 느낌을 받고 있었으며, 이 성인들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어떠한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중 략>
최근 지식채널 e라는 프로그램에서 철학적인 부분을 다룬적이 있다. 어떤자가 빵을 훔쳐서 먹었는데, 그에게는 삶을 이겨나갈 수 있는 희망이 없기 때문에 행한 행위를 부유한자가 너는 양심이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빵을 훔친사람이 나는 양심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느냐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곧 양심이란 부분은 사람의 상황에 따른 부분이고, 합의에 의해서 결정난다는 점이다. 이렇듯 우리의 자연스러움이란 서로의 합의에 의해서 흘러가는 세상. 누가 강요하더라도 인간들은 강요당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세상에 외침을 가할 수 있기에 그러한 시대상을 노자는 강조하였던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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