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Report] 4대 천왕( 프레드릭 쿠드롱 딕 야스퍼스 토브욘 브롬달 다니 산체스 세미 세이기너 )

목차

1. 프레드릭 쿠드롱
2. 딕 야스퍼스
3. 토브욘 브롬달
4. 다니엘 산체스
5. 세미 세이기너

본문내용

1. 프레드릭 쿠드롱
이 선수는 1996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의 경기를 통해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게 된 선수이다.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세계 신기록이 있다.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것이고, 깰 사람도 거의 없는 세계최고의 에버러지이다.
그때 당시 한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에버러지는 정확히 5.0였다. 45점 단판 경기에서 단 9이닝만에 끝내버렸다. 이때 상대선수는 예술구 챔피온인 터키의 세미 세이그너 선수였다. 5점을 9큐에 끝낸다는 것은 정말 상상을 할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벨기에에서 3쿠션 및 원쿠션 보크라인 경기에서는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이 선수를 따라올 자가 없다.

<중 략>

세미흐 사이그네르(Semih Saygıner, 1964년 11월 12일~)는 터키의 프로 당구 선수이다. 30대 시절 별명은 워낙 잘생기고 매너가 좋아서 '터키시 프린스'(터키 왕자)였고, 머리가 슬슬 벗겨진 40대 중반 이후로는 주로 '매지션'으로 불린다. 세미흐 사이그네르는 6남매중 5째로 태어났다. 그가 14살때 그의 부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했고 그 후 잠시 실의에 빠졌으나 당구를 시작하며 아픔을 극복했다고 한다. 사이그네르는 19살때 재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