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과 보증서 이슈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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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소시엄과 보증서 이슈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컨소시엄
2. 보증서 제출
3. 결론
본문내용
컨소시엄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 참여에 있어 단일기업만으로 수주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특히 라이센스가 없다거나 PQ(사전자격심사; prequalification)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에 컨소시엄이 필요하다. 건설업자의 경우에 트랙 레코드(실적; track record)가 없어서 종합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는 분야별로 우수한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주에 참여하는데 강점이 있다. 해외 플랜트 사업의 경우, 핵심이 여러 강점을 모으는 종합력, 즉 오거나이징(organizing) 능력이다.
컨소시엄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회사의 연합이므로 각 당사자는 연합체가 맡은 책임의 일부를 맡게 된다. 책임의 종류와 법적 책임은 구체적인 형태에 따라 다르다. 크게 컨소시엄과 조인트 벤처로 구분된다. 컨소시엄은 별개 회사의 연합이고 조인트 벤처는 연합사들이 지분을 출자하여 하나의 회사를 만든다.
(1) 컨소시엄은 joint and several(연대보증)계약이다. 참여하는 기업이 각자 자신이 참여하는 부분에 대하여만 개별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만 책임은 참여기업이 연대하여 부담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방식으로 메인 서브콘(main subcontract) 계약이 있다. 이 경우 협정(공사금액, 공사범위, 각 회원사의 권리의무에 관련된 사항을 회원사 상호간에 협정)에 따라 컨소시엄 리더가 전체적인 사업수행계획을 수립하고 발주처에 예산안을 제출하며 공사대금을 청구 또는 수령하는 등 발주처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발주자의 동의를 얻어서 하도급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