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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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발동부(=공기를 움직이게 하는 데)
(2)발성부(=소리를 내는 데)
(3)발음부(=소리를 다듬는 데)
본문내용
<음성기관>
말의 소리를 내는데 관여하는 인체의 모든 기관
(1)발동부(=공기를 움직이게 하는 데)
공기를 처음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로 initiator라고 한다.
발동부는 세 가지가 있는데 부아(폐), 후두, 입안의 안쪽이 있다.
부아를 발동부로 하여 내는 소리는 ‘부아소리’, 후두를 발동부로 하여 내는 소리는 ‘목소리’, 입안 안쪽을 발동부로 하여 내는 소리를 ‘입안소리’ 라고 한다.
<공기방향>
들이키는 공기로 내는 소리 ‘들숨소리’-정상적인 말소리에서 거의 안 나타남.
밖으로 불어내는 공기를 이용해 내는 소리 ‘날숨소리’- 보통의 소리
1)날숨소리
①날숨 부아소리
부아에서 밖으로 나오는 공기로 내는 소리로, 말소리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
②날숨 목소리
목청을 꼭 붙여 성문을 꼭 닫고, 후두 전체를 위로 올리면서 공기를 밖으로 불어 내어서 내는 소리
예)프랑스 사람들은 영어의 up, get, look따위 말의 끝소리를 흔히 이러한 방법으로 낸다고 한다.
③날숨 입안소리
혀의 뒤쪽을 목젖 가까이 여린입천장에 꼭 붙이고, 여린입천장과 혀를 동시에 앞으로 내밀어 공기를 밖으로 불면서 내는 소리
예)남을 조롱할 때 침 뱉는 모습을 하면서 입술을 터뜨리는 소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