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의 괴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0.2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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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대의 천재, 기인, 광인 등등의 수식어로서 소개가 되는 작가, 이름하야 이외수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하악하악 하나밖에 모르고 있었으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름 석자는 익히 들었을 것이다. 하악하악을 읽을 때만 해도 책의 제목이 남다른 단어이기 때문에 아! 특이한 사람이구나 하는 정도였다. 내용도 그의 내면과 이외수 만의 철학이 담겨져 있는 질 좋은 책이었다. 그러나 그 밖에 다른 책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그의 언어에 경외감을 느끼면서 나는 도서관에서 괴물이라는 책을 발견하자마자 생각없이 고르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제목 자체가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제목이 괴물이라 작가는 왠지 뜻이 있을 것 같은 외모를 풍겼는데 제목을 보니깐 괴물이라니 생각보다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바로 괴물이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을 딱 보게 되면 분위기가 계속해서 암울하게 흘러간다. 괴물, 한 인물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암울하고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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