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감상] <나무를 심은 사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3.13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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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레포트입니다. 교양시간에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죠. 감상문입니다~ A받았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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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파괴의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 인간이 신보다 유능할 수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부피에는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말없이 대신 행하고 있는 ‘충실한 하느님의 일꾼’임을 느꼈다.
전쟁도 세월도, 그 무엇도 그의 일을 방해할 수는 없었다. 그는 주위의 모든 것에 아랑곳 않고 자신의 일을 했다. 사람들이 다시 생겨난 숲과 초원, 개울이 서서히 일어난 변화라고 생각을 해도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에이자 부피에는 누구에게 칭찬을 들으려고 나무를 심은 것도 아니었고, 어떤 대가를 바란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고독한 한 명의 노인이 그곳을 생명력 넘치게 만들었다. 공기와 바람이 바뀌고 개울이 흐르고 샘 옆에는 부활의 상징인 보리수도 자라난다. 산과 언덕은 자연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고 희망이 가득했다. 모두가 부피에가 이루어 놓은 자연에 매료되었다.
그는 헌신적인 끈기로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절망과 싸워 고독 속에서 묵묵히 그것들을 이루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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