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생명윤리#3 휴먼게놈프로젝트
- 최초 등록일
- 2013.10.2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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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인간게놈 지도 발표 10년, 현황은?
2.활용 분야 (기사)
3.문제점 (가타카 참고)
4.제2의 휴먼게놈프로젝트의 시작 (기사)
5.내 생각
6.REFERENCE
본문내용
“게놈지도를 이용하면 2020년까지 유전자 조작 인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2001년 2월 인간게놈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프랜시스 콜린스 현 미국국립보건원장은 당시 이렇게 말했다. 그랬던 그가 지난해 4월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인간게놈프로젝트가 개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 어렵다”며 말을 바꿨다.
2010 2월로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성과가 발표된 지 10년이 됐다. 2001년 ‘판도라의 상자’를 열며 걸었던 기대는 얼마나 현실화됐을까?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가 발표된 지 10년이 된 2010년 6월, ‘네이처’는 게놈 프로젝트를 특집으로 다루며 DNA를 구성하는 아데닌(A), 티민(T), 구아닌(G), 시토신(C)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지로 실었다.
인간의 유전자 서열은 본래 계획보다 5년 앞선 2000년 발표됐다. 당시 과학계는 ‘고등동물’인 인간의 유전자 수가 10만 개 정도일 것으로 예상했다. 생리활동을 조절하는 단백질 수가 10만 개라는 것이 주요 근거였다. 유전자 1개가 단백질 1개를 만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인간의 유전자 수는 3만~3만5000개로 드러났다. 2004년에는 1만개가 줄어든 2만∼2만5000개로 확인됐다. 초파리(1만3600개)나 예쁜꼬마선충(1만9500개) 등 ‘하등동물’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가져온 변화는 컸다. 네이처는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며 “각 개인의 유전 형질을 분석하고 비교하는 프로젝트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성공에서 나왔다”고 평했다.
참고 자료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 kisaid=20110211100000000256classcode=0102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 kisaid=20100514100000000082classcode=0102
http://www.dongascience.com/Ds/contents.asp mode=viewarticleno=201005311430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Dmid=secsid1=105oid=038aid=0002048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