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별(고졸, 2년제, 4년제)의 소득, 저축액, 만족도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3.10.25
- 최종 저작일
- 2013.08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득
1-1 기술통계량 (고졸, 2년제, 4년제)
1-2 표본평균 시계열
1-3 소결론
1-4 가설검정
1-5. 학력별 연소득 1억 이상의 비율
2) 저축액
2-1 기술통계량 (고졸, 2년제, 4년제)
2-2 표본평균 시계열
2-3 소결론
2-4 가설검정
3) 만족도
3-1 학력과 만족도
3-2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개인의 학력에 대한 욕망뿐만이 아닌 듯하다. 해마다 대입검정시험, 즉 수능 날이면 온 국민이 자신의 지인들을 응원하곤 한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학력을 원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역시 높은 수준의 학력을 사람들에게 요구한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학력은 좋은 것이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것일까.
그런데 먼저, 그 ‘좋다’라는 판단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 우리는 경제학도로서 경제적인 시각에서 그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의 소비의 근간일 수 있는 소득 수준, 그리고 미래의 소비일 수 있는 저축액,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사회의 후생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정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의문점과 기준에 착안하여 소득, 저축액,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학력 간의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중 략>
중앙값은 45만원을 기록한 2003년을 제외한 전 년도에서 50만원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첨도는 2008년까지는 큰 차이가 없다가 2009년에 409로 아주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이는데, 2009년 저축액이 0에서 20만원 대에 몰려있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2-2. 표본평균 시계열
위의 히스토그램을 살펴보면 모든 학력에서 우로 치우친 형태를 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고졸과 2년제는 4년의 저축액과 비교하면 유난히 저액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각 학력에 대한 저축액의 평균을 시계열 그래프로 살펴보면 3학력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형태 또한 고졸과 2년제는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4년제의 경우만 다른 모양을 띄고 있어 이 두 그룹 간에 차이가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