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보고서2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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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례1. 야영지선택, 기상상태
사례3. 야생동물
사례4. 벌 뱀 기타 해충
사례5. 난방관련 질식사
사례6. 화재
사례7. 음주
본문내용
사례1. 야영지선택, 기상상태
아무데서나 취사가 가능했던 그 시절. 아시안게임 화려했던 86년, 수락산 계곡 근처에 텐트를 쳤더랬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낮에 발 씻고 놀던 개울이 밤새 내린 비로 급류로 변했다. 텐트 친 곳이 고립된 섬이 돼가고 있었다. 마침 지나던 베테랑 등산꾼들 덕에 로프에 기대어 탈출, 목숨을 건졌다. 왜 그랬는지, 이듬해엔 영월 청룡포 모래섬에 텐트를 쳤다. 또 한번 세상 하직할뻔…지금 두 곳 다 야영금지라지? (김00 기자, 문화부)
『서울 관악구 관악산 내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던 야영객들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악소방서 구조대원은 계곡 뒷 편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 철망을 절단한 후 1시간 여만에 80명의 야영객을 대피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오전부터 내린 비로 불어난 계곡물을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 략>
=>텐트는 기본적으로 보온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난방 기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로의 종류로는 연료별로 석유난로, 화목난로, 가스난로로 분류됩니다. 석유난로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지만 공기가 쉽게 탁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화목난로는 연통을 따로 설치해야 하고 부피도 큰 단점이 있지만 내부 공기가 쾌적하고 사용하기에도 가장 안정적입니다. 가스난로는 취사와 난방 모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난로라도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꺼야합니다. 잠든 동안 켜져 있는 난로가 질식사나 화재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