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패치아담스
- 최초 등록일
- 2003.03.1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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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치아담스는 기존의 의사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달랐다. 물론 그도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가 보통 의사들과 다르게 생각할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다. 그가 자신의 문제로 방황을 하고 정신병원에 있었을 때 그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정신병환자들이었다. 그 중 한 환자는 패치에게 계속 한가지 질문을 한다. 손가락을 네 개를 펴보이며 몇 개가 보이냐는 질문을 한다. 패치는 당연히 네 개라고 대답을 했지만 그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영화에 상당한 주제가 되기도 한다. 손가락을 네 개 펴서 있지만, 보이는 그 문제만 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걸 감싸고 있는 전체를 볼 것을 말하는 것이다. 패치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더 이상 패치에게 자신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제 패치는 더 이상 환자를 병을 가진 사람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간으로 대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정한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남을 도와주기 위한 의사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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