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틀
- 최초 등록일
- 2013.10.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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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뜀틀의 개요
2.뜀틀의 동작
3. 뜀틀운동의 특성
본문내용
뜀틀이란
높이 135㎝의 횡측방향으로 설치된 말을 양손으로 동시에 짚고 뛰어 넘는 경기이다. 도움닫기 거리는 25m이내로 제한되며 연기는 7.5~10.0점까지의 기술가치점이 정해져 있다. 뛰기 그룹이 2번 상이한 뜀틀을 사용하는 종목별, 결승경기를 제외하고, 한번의 뜀틀 연기를 실시한다. 각 뜀틀경기는 뛰어서(도움닫기) 두 다리를 모아 발구름하여 몸을 띄워(발구름 직전 도움 짚기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양손을 말 위에 놓고 간단하게 버티는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도마는 길이 160㎝, 너비 35㎝의 몸통에 여자는 120㎝, 남자는 135㎝ 높이의 말(뜀틀)을 말하는 것으로, 양 옆에 손잡이가 붙어 있는 안마와는 구별된다.
뛰어넘는 방법으로는 회전뛰기, 신장뛰기, 굴신뛰기 등이 있고, 뛰어넘은 다음 공중에서의 동작으로는 굴신, 신장, 무릎끌어안기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 동작의 난이도에 따라 7.5∼10.0점의 기술가치점이 주어진다.
뜀틀은 기구의 두 축 주위를 1회 또는 복수로 비트는 동작을 포함한다.
첫번째 뜀틀 후, 선수는 지체없이 시작위치로 돌아와 기구 주심의 신호에 따라 두 번째 뜀틀연기를 해야 한다.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가치점이 높은 기술을 시도해야 하며 높은 비행과 착지매트에 구획된 폭100cm의 선을 밟거나 이탈해서는 안되며 정확한 착지가 점수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뜀틀(도마)의 역사
고대 로마 제국의 군인들이 말타기 훈련에 목마를 사용한 데서 비롯된 운동이다. 뜀틀의 높이, 놓인 위치에 따라 도움닫기, 발구르기, 손짚기, 공중 자세를 이용하여 뜀틀을 넘되, 손짚기와 공중에서의 멋진 자세가 요구되는 운동이다. 또한 안정된 착지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달리는 힘, 뛰어오르는 힘을 기를 수 있고, 순발력·민첩성·조정력이 향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