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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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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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가게 된 답사.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우리나라의 고궁이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까지. 덕수궁을 안 간 것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단 하루 만에 네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경복궁과 종묘는 좀 더 기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전에 KBS2 1박 2일에서 서울 고궁투어를 하였는데 그때 경복궁과 종묘가 소개되었기 때문이었다. 원래 평소에도 우리나라 문화에도 관심이 많았고 특히 궁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1박 2일의 다른 편은 보지 않았더라도 그 편은 보았었다. 비록 스크린을 통해서 이었지만 유홍준 교수님의 소개를 재밌게 보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TV에서 보던 것을 실재로 눈으로 보게 된다는 그 설렘을 안고 서울을 도착하였다.
<중 략>
고궁투어의 마지막 순서 종묘. 경복궁과 함께 1박2일에 나왔었다. 확실히 다른 궁들보다는 알고 있는 것이 적었고 실제 사람을 위한 장소인 궁과 달리 죽은 사람을 위한 장소라는 것에 새로운 호기심이 일었다.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인 종묘.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의 도읍지에 세워야 했다. ‘궁권의 왼쪽에 종묘를, 오른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 는 주례에 따라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종묘와 사직단. 이 두 개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면 종묘는 조상들을 모셔 놓고 제사를 드리는 곳이라면 사직단은 우리 한반도에 깃들어 있는 땅의 신께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세우거나 왕위에 오르게 되면 현재 우리가 주소지를 등록하는 것과 같이 조상님과 이 땅의 신께 인사를 드리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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