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대한 가정

등록일 2003.03.1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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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 전에 개봉된 '짱' 이라는 영화에서는 젊은 한 교사의 열정을 그리고 있다. 새로 부임한 그 선생님은 학교에서 가장 문제아 반을 맡게 된다. 학기 초반에는 말 그대로 엉망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그 선생님의 학생이 되어간다. 창고 같은 학교 저편의 음악실에서 악기를 가르치고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간다. 선생님은 문제아들이 가진 개개인의 문제들을 바로 옆에서 함께 해결해 가며 때로는 그들의 문화를 같이 즐기며, 점점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이처럼 젊은 나이의 교사가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내용의 이야기들은 이젠 식상하리만큼 많아 졌다. 그들은 기존의 선생님들과는 다른 이른 바 '트인' 선생님의 모습인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 속에 선생님들은 아이들과 거의 동시대에서 자란, 나이가 얼마 되지 않은 분이기 마련이다.
그럼 이제, 그런 이야기들 속의 젊지 않은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자. 그들은 항상 양복에 넥타이를 하고 때론 두꺼운 안경을 쓰고 지루한 수업을 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기보다는 학교 생활을 편하게 해 나가기 위해서 그저 인정하고 따를 뿐이다. 선생님은 학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매우 권위적이시고 보수적이기 쉽다. 모든 일을 기존에 해왔던 자신의 방식으로만 처리하시고,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시지 않는다. 심지어 아이들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만 문제를 해결하고, 체벌로 문제를 해결하는 선생님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현실의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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