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레퀴엠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3.11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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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레퀴엠을 보고나서 비디오 감상문과 함께 주인공들의 증세에따른 간호진단을 내리고 약물중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던 레포트예요..
목차
- 서론 -
- 본론 -
1. 비디오 감상문
2. 사라(엄마)와 해리(아들)의 간호진단
- 결론 -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얼마 전 학교 공고란에 정신건강 영화제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엔 그냥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주최에 정신보건센터가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내가 실습했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영화제라는 이름을 내걸고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 영화제는 며칠간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처음 개최임에도 영화상영, 패널토의, 강연, 퀴즈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었다. 하지만 홍보부족이었는지 일반인 관객이 그다지 많지 않아 아쉽기도 했다. 청소년 회관에 도착한 우리는 자리를 잡고 영화시작을 기다렸다.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이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영화는 시작되었다.
영화의 첫 부분은 어떤 TV 프로그램의 한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 프로는 사라가 즐겨보는 TV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 인데 미망인 사라는 이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그의 아들 해리는 마약을 사기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그 TV를 매번 중고상에 팔며, 사라는 매번 중고상에서 그 TV를 도로 사온다. 해리는 삶의 목표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중 해리의 흑인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그들은 마약딜러로 나서게되고, 성공하게되지만 결국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참고 자료
간호계획을 위한 지침 정신간호진단 하나의학사
그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