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클래식을보고

등록일 2003.03.1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실 이런 사랑 얘기는 진부하다. 그러나 사랑이란게 원래 진부하면서도 막상 내게 왔을때 더 없이 신선하고 풋풋하듯이 이 영화를 역시 이렇게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옛사랑을 말하는 것이 거듭되면 진부해지기 쉽상이고, 아날로그의 사랑은 자칫 촌스러워질수 있지만 <엽기적인 그녀>에서 녹록치 않은 감수성을 보여주었던 감독은 너무도 영리하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클래식하다고 해두자, 면서. 남발되는 우연을 걸고 넘어가자니 우연“이” 우연“히” 거듭되다보면 필연이 된다고 한다. 관객은 손예진의 눈물과 조승우의 사랑스런 모습에 눈이 멀어 감독의 손을 들어준다. 당신이 맞아요. 당신이 맞아요. 무언가 속는 듯한 느낌은 끝을 향해 치달을수록 더욱더 고개를 쳐들고, 마침내 목걸이의 진실이 밝혀질때면 내 이럴줄 알았어, 하며 나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음에 뿌듯해해야할텐데도, 그저 영화가 가는대로 좋아라 따라가며 웃으라면 웃고 슬프다면 눈물 짓는다. 이것이 바로 잘 만들어진 상업 영화 <클래식>의 힘이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