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언어와 표현

등록일 2003.03.11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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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헷갈리거나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경제현실을 보아도 계속 암울한 얘기들만 이어지고 국내 정치는 거의 막가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으니 국민들로선 어느 곳 하나 위안을 삼을 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일본 등에서 불어오는 국제경제 난기류나 한반도 주변에서 북.미.러.중 사이에 조성되는 새로운 흐름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대외여건 변화 속에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추스를 능력조차 과연 우리에게 있는지를 되묻게 되는 게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단적인 예로 아무리 금리를 인하해 주고 돈을 풀어도 기업은 설비투자를 계속 줄여만 가고 있다. 한마디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서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선진국 경기 등 해외여건이 나빠서 그러는 게 아니다.
과거에도 수 차례 경험한 터이지만 그 때마다 오히려 적극적인 대처로 어려움을 돌파해 온 우리다. 분명 지금은 우리 기업들로 하여금 그런 힘마저 잃어버릴 정도로 미래가 극도로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경제.사회가 불안할수록 위안과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는 거꾸로 이를 부채질하고 있을 정도다. 최근 여야간에, 또는 정부를 끼고 돌아가는 불협화음과 소모적 정쟁의 에를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국민 개개인이 앞날을 걱정하면서도 선뜻 희망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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