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양] 한글의 현주소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3.03.09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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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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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던 중에 시내중심의 거리를 지나면서 가게들의 간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간판들이 예뻐서 본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였습니다. 많은 가게가 있지만 정작 우리 글로 된 것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 아! 이번 레포트에서 한글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기회를 만들자' 라고 생각해서 인터넷 도서관의 신문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고 매일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찾앚습니다. 일단 아래에 신문지상의 기사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부분은 다른 글씨체로 하여 제 내용과는 분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의 현주소
어제(9일)는 제 556회 한글날. 태극기를 내 건 집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한글날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본 사람은 더욱 드물었을 것이다. 그렇게 지내는 사이 알게 모르게 한글은 많이 달라졌다.
버티칼, 몰리, 바비, 우드스탁, 엑스 앤(엑슨), 머핀, 그랜드 하바나, 댄버, 매트로, 아프리카, 앙시, 시스템, 머핀…. 20대 남녀에게 기억하는 찻집이나 음식점 이름을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속사포처럼 쏟아낸 가게 이름들이다. 모두 영어나 불어다. 니뽀(니 하고만 뽀뽀한다)는 한글을 축약해서 만든 이름이지만 외국어 같은 어감을 가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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