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서

등록일 2003.03.0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장의 설명
결론

본문내용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1961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한 연속 강연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카는 1892년 런던에서 출생하여 외교관을 거친 후 웨일즈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국제 정치학 교수가 되었다. 「더 타임스」의 부 편집인을 역임하였고, 옥스퍼드 대학의 정치학 튜터와 명예 연구원을 역임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의 느낌은 매우 어려웠다. 이 책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나마 이 책을 정독했고, 어렵다는 것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제 1장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에서 저자는 사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 대답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 자신의 시대적 위치를 반영하게 되며,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카는 말한다. 예를 들어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넌 것은 역사적 사실이지만 다른 많은 일반인이 건넌 것은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한 사람이 죽었다고 치고 그 사건이 그 시대엔 아무 일이 아닌 단지 사건일 뿐이지만 나중에 역사가의 견해와 위치에 따라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830년대에 랑케는 역사의 도덕주의화에 항거하여 역사가의 임무는 단지 ‘그것은 실제로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많은 역사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나 역시 역사란 일반적으로 그런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카는 역사가와 그의 사실의 관계는 평등한 관계, 주고받는 관계라고 말한다. 이것은 역사가 자신의 해석에 맞춰 사실을 만들어내고 또한 자신의 사실에 맞춰 해석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결국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연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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