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동물학자 Dian Fossey와 환경운동
- 최초 등록일
- 2013.10.18
- 최종 저작일
- 2013.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여성 동물학자 Dian Fossey와 환경운동에 대해 서술한 글입니다.
목차
Ⅰ. 여성 동물학자의 삶
Ⅱ. 동물학자 리키박사와 고릴라연구
Ⅲ. 아프리카 연구활동 : 나이로비와 르완다
Ⅳ. 밀렵꾼과 적극적 보호(Active conservation)
Ⅴ. 다이안 포시의 환경운동의 의의
본문내용
다이안 포시(Dian Fossey, 1932~1985)는 동물학자로 침팬지를 연구한 제인구달, 오랑우탄을 연구한 비루테 갈디카스와 함께 3대 유인원 학자이다. 193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페어펙스(Fairfax)에서 죠지포시(George Fossey)와 키티포시(Kitty Fossey)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나이 3살 때 어머니는 과음을 일삼던 아버지와 이혼을 하고 포시가 5살 되던 해에 리처드 프라이스와 재혼을 한다. 그녀는 10살이 될 때까지 가정부와 함께 식사를 하도록 했으며 그녀의 진학을 위해서 한 것이라고는 학자금 융자가 전부였다. 이러한 성장환경 때문인지 자립심은 강하지만 다소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과 조화를 쉽게 이루지 못하는 성격으로 성장하게 되어 아프리카에서 다소 극단적인 환경운동과 연구를 병행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Ⅱ. 동물학자 리키박사와 고릴라연구
1963년, 그녀는 돈을 융자해 6주간의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의 목적은 올두비아(Olduvia) 유적지와 중앙 아프리카의 비룽가(Virunga) 화산지대의 마운틴 고릴라를 보기 위해서 였는데, 결국 이 여행이 그녀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을 만들게 된다.
당시 리키 박사는 같은 인류학자이자 동시에 아내인 메리 리키(Mary Leakey) 박사와 함께 올두비아에서 인류의 흔적을 탐사한다. 리키 박사는 인류의 시초를 알기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로, 그는 그곳에서 인류의 조상일 수 있는 원시형태의 인류 흔적을 찾고 있었다.
참고 자료
고릴라재단, http://www.gorillafu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