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六十四回
- 최초 등록일
- 2013.10.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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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六十四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차일 건덕사전대익전규매 진왕령장사색이휴청막출 자편력제처 무위장사 개령견수
다음날에 두건덕은 전부대를 시켜 싸움을 돋우고 욕하게 하나 진왕은 장사를 시켜 귀를 막고 듣지 말고 나가지 않게 하며 스스로 여러 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장사들을 위로하며 모두 단단히 지키게만 했다.
建德見唐兵不出, 在御營心焦。
건덕견당병불출 재어영심초
두건덕은 당나라 병사가 나오지 않음을 보고 임금군영에서 마음이 초조하였다.
曹祥諫曰:“世績爲軍師, 謀略甚遠, 尉遲恭諸將驍勇莫敵, 不出相持, 此必待吾軍之動也, 陛下宜細思之。”
조상간왈 세적위군사 모략심원 위지공제장효용막적 불출상지 차필대오군지동야 폐하의세사지
조상이 간언하였다. “이세적은 군사가 되어 모략이 매우 원대하며 위지공등 여러 장수들은 용감함을 대적할 수 없으니 나오지 않고 유지함은 이는 반드시 우리 군사의 동요를 기다림이니 폐하께서 자세히 생각해 주십시오.”
建德曰:“彼有何謀?見吾大軍來到, 但怯敵耳。”
건덕왈 피유하모 견오대군래도 단겁적이
두건덕이 말했다. “저들이 어떤 꾀가 있겠는가? 우리 대군이 도래함을 보고 단지 대적함에 겁먹었을뿐이다.”
裴矩奏曰:“卽今尙未交鋒, 糧運不到, 軍士缺食, 深爲不便。”
배구주왈 즉금상미교봉 양운부도 군사결식 심위불편
배구가 상주하였다. “지금 아직 교전하지 않고 식량운반이 이르지 않고 군사가 음식이 결핍되니 매우 불편합니다.”
建德遣人催趲, 同時押赴到寨, 曹祥曰:“倘一泄破無糧, 唐兵驟至, 如之奈何?”
건덕견인최찬 동시압부도채 조상왈 당일설파무량 당병취지 여지내하
두건덕은 사람을 보내 재촉하게 하며 동시에 영채에 끌고 오게 하니 조상이 말했다. “혹시 한번 깨져 식량이 없고 당나라 병사가 갑자기 이르면 어찌합니까?”
建德曰:“聯令齊善行將萬餘弱兵近唐寨於平地屯住, 聯親選八千精騎伏於山谷中, 如秦王知吾糧至, 急出衝突, 令齊善行詐敗而走, 秦王若追之, 朕從山谷中出, 絕秦王歸路, 兵皆合, 可擒此賊矣。鄭圍自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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