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별어린이응급처치요령
- 최초 등록일
- 2013.10.15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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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2.코피가 날 때 - 집에서는 이렇게
3.상처의 처치법
4.미끄러졌을 때
5.손가락을 찧거나 끼었을 때
6.떨어지거나 넘어 졌을때...
7.콧구멍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8.식도에 이물질이 있을 때
9.치통 혹은 이가 빠졌거나 부러졌을 때
10.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11.눈에 티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본문내용
1.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우선 불은 끈다. 만일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바닥에 드러누어 뒹굴어 불을 끄고, 뜨거운 물체가 원인인 경우에는 그것을 제거한다.
화상을 식힌다. 가벼운 화상인 경우에는 화상 입은 부위를 찬물로 조심스럽게 살살 씻고 차갑게 적신 거즈나 깨끗한 수건 등으로 두껍게 대고 있거나 화상입은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근다. 수돗물은 아주 세게 틀면 피부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절대로 안된다. 시원한 물을 사용하고
얼음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시원한 물은 열기를 식힘으로써 화상이 번지는 것을 막지만, 얼음은 피부의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예전부터 전해 오는 간장 등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중 략>
- 위 눈꺼풀 안쪽의 티도 조심스럽게 위 눈꺼풀을 젖혀서 빼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며 잘 안되면 무리하지 말고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 각막에 이물이 꽂혀 있을 때는 눈으로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 때는 회중전등을 사용해서 비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각막에 꽂힌 이물은 통증을 일으키는데, 통증이 심하기 전에 어린이를 안과에 데려갑니다.
- 티가 잘 빠지지 않거나 아프고 눈이 빨개지고 눈물이 많이 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쇳가루나 금속조각 같은 것이 눈 안에 들어갔을 때는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안구에 들어가서 화학 변화를 일으키면서 눈의 깊숙한 조직에 침범, 실명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즉시 안과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하며 빼내기 위한 노력은 처음부터 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