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등록일 2003.03.0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이 시집을 읽다 보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힘들고 복잡한 도시의 일상 , 현실에서 벗어나 언젠가 한번쯤 꿈꿔왔던 전원 생활의 차분함을 느낄 수 있다. 치자꽃, 쪽빛 같은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는 지금 서구화, 물질의 최대 희소성만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민족의 색을 상상하고 동경하게 한다.
여기의 시들은 자연의 순수성과 아름다움, 또한 농촌에서 볼 수 있는 자연미를 극대화 시켰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시를 이해하는 상태로 밖에 배우지 못한 독자는 몇 편의 시에서의 죄의 의미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힘들고 난해하기까지 하다.
은어떼가 돌아 올 때라는 시는 은어떼의 속성을 그대로 이용한 시인데 욜량욜량, 살랑살랑 무량무량 등의 의태어를 사용하여 참신하고 또 직접 은어떼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생동감 있는 시상을 제공하였다.
장엄 , 느티나무의 길 , 방죽가에서 느릿느릿 등 많은 시들이 한자어를 사용하여 그 뜻의 이해가 매우 어려운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 시집의 많은 시중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시는 “나무 속엔 물관이 있다.”이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두지 않고 느낄 수 있는 시는 진정한 감동을 준다. 그냥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읽었을 때 마음의 안정을 주는 작용을 하였던 그런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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