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로빈슨 크루소

소개글

로빈슨 크루스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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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의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였다. 이 말은 곧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서로 도와 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로빈슨 크루소는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27년간을 살았다. 온갖 어려움과 모험을 겪으며 스스로의 생활을 하나하나 개척해 나갔던 것이다.
열 아홉 살에 헐이라는 항구에서 친구를 만나, 우연한 기회에 바다에 나가에 된 로빈슨은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웠다. 바다를 항해하면서 돈도 벌고, 항해에 필요한 천문학·수학·항해술 등 여러 가지 공부도 했다.
로빈슨은 해적선의 공격을 받아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살리라는 항구로 끌려가 몇 년 동안 해적 선장의 노예가 되기도 하였다. 노예 생활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탈출의 기회를 엿보며 열심히 일을 하였다. 또 몸도 튼튼히 하고 토인들의 말을 배우는 데도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