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 한국의 색
- 최초 등록일
- 2003.02.24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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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징과 자연의 조화색채 - 단청(丹靑)
자연 친화적 색채 - 한국의 살림집
『 한국 도예의 색채 상징 l 도예와 색채 』
한국 도자의 상징 청자의색
환경친화적 색채 - 옹기의 색
담백함과 자연스러운 사상의색 - 백자색
본문내용
상징과 자연의 조화색채 - 단청(丹靑)
늘 우리 곁에 두면서도 그 가치를 크게 느끼기 어려운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단청도 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와 고려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 건축의 특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단청은 일반적으로 건축에 있어서 집의 벽, 기둥, 천장 같은 건축 가구 부재에 여러 가지 빛깔과 무늬를 그려 놓은 것과 그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건축물에 대한 것 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는 조각의 형상이나 공예품 등에 채화하는 것과 서술식의 그림 예술적 도형 글씨 등의 개념을 통틀어 하는 말이다. 원시시대부터 자연의 현상이나 영웅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 이해하기 힘들거나 인간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든 대상을 상징적으로 몸에 문신으로 남기거나 자신의 영역에 표시하는 관습이 있었다. 여기에서 문양과 색채는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