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을 읽고

등록일 2003.02.1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시절 내 고향엔 눈이 많이 내렸다. 하얀 눈이 마당에 쌓일 때면 들뜬 마음으로 탄성을 지르곤 했다. 그러나 그런 반가움도 잠시일 뿐 곧 불편을 느끼기 시작했다. 길이 미끄러워서 자꾸 넘어지기 때문이다. 유난히 가파른 곳에 누군가가 밤새 태워서 하얗게 변한 연탄재를 뿌려두었다. 그렇게 하면 눈길을 걷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누군가의 손길이 많은 사람을 미끄러운 길에서 구해준 것이다. 내 또래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추억이 있으리라.

서점에서 '연탄길'이란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어린 시절 미끄러운 눈길 위에 뿌려져있던 연탄재를 떠 올렸다. 정겨움이 느껴지는 책제목이라 읽어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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