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의 경영정보시스템 활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0.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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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롯데 칠성 선정동기
(2) 롯데 칠성 소개
(3) PLM의 개념 및 활용
(4) 롯데 칠성의 PLM 도입배경
(5) 제품을 통해 살펴본 롯데 칠성의 PLM 시스템 활용 방식
(6) 결론
본문내용
(1) 롯데 칠성 선정동기
첫째로 롯데 칠성이 가지고 있는 높은 인지도 때문이다. 롯데 칠성은 국내 유명 재계회사인 롯데 기업의 계열사로써 국내 음료시장에서의 점유율33.3%로 단연 1위의 메이저기업이다. 이러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은 롯데 칠성이 큰 자사 규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칠성사이다, 칸타타, 펩시콜라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촉을 빈번히 이루었고, 또한 각 제품에 대해 많은 광고를 시행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롯데칠성의 인지도는 사례분석을 소개 받고 평가하는 교수님이나 학우들에게 관심의 정도와 몰입도 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사례 선정에서 긍정적 요인이 되었다.
둘째로 롯데 칠성 기업의 자료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은 높은 인지도가 있는 만큼 그동안 많은 분석과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이에 따라 인터넷, 경영정보시스템 분석관련 서적 등의 매체에는 이 기업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분포해있다. 이는 이 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 과제 수행의 측면에서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우리 조는 이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롯데 칠성을 사례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중 략>
칸타타는 음료용기를 기존의 캔 뿐만 아니라 NBC(New Bottle Can)를 이용한다. 이 캔을 이용하여 내용물 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제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용기의 차별화 차원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른쪽 사진의 용기가 바로 NBC이다. 이러한 용기는 제조 공정상에서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무게도 철캔에 비해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며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디자인과 마개를 여닫는 리캡 기능은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도 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NB캔의 가장 큰 장점은 재활용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 재활용 빈 병을 무균수로 세척해 고온에서 음료를 담아 밀봉 하지만 NB의 경우 병과 뚜껑 모두 무균 부스 안에서 무균 상태를 위해 1차적 멸균과 세척을 하고 병을 또 다시 세척해 상온에서 음료를 담아 밀봉한다. 즉 공병 재활용 시 유입될 수 있는 오염도 차단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CAD & Graphics” BB미디어 2009.12.2
전홍배 “PLM의 개념 및 생애 단계별 활용 사례들에 관한 연구”
김형진, 권영식, 최윤근, 정찬교, 백승혁, 김영우 “유리병 재사용에 대한 전과정평가” CLEAN TECHNOLOGY. Vol. 15, No.3, September 2009. 정수진 “초우량종합음료기업, 롯데칠성음료” CAD&Graphics 2009년 12월호. www.lottechilsung.co.kr
www.coffeecantata.co.kr
지구 살리기’캐니빌리지’서 쉽게 배운다 2010.6.4 아시아투데이
대규모 PLM시장 열린다. 2010.5.31 디지털타임스
롯데칠성 ‘카페칸타타’로 프랜차이즈시장 도전 2010.5.25 파이낸셜뉴스
파급효과 큰 ‘금속 캔 재활용’ 2010.3.27 제주일보
[기획-차세대PLM1]’영업과 R&D가 만난다’ CLO BIZ 2009.12.20
칸타타, 누적매출 1000억 돌파 2009.12.3 스포츠월드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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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곰팡이 참두! “일단 불만접수나 해!” 2009.9.19 소비자연합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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