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의 브릭스 무역추세 및 현황
1) 한국-브릭스의 수출, 수입
2) 한국-브릭스의 FDI
2. 한국-브릭스 비교우위
3. 한국과 브릭스의 무역 협정
1) 한국-인도 CEPA
2) 한국-브라질 GSTP
3) 문제점 진단: 무역장벽이 교역에 미치는 영향
4. 경제통합을 통한 생산과정의 분리: 한국 브릭스 간 생산요소의 이동
1) 경제통합의 정의
2) 브릭스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경제통합 현황
3) 경제통합의 결과
4) 한국-인도 간 CEPA 체결을 통한 생산요소의 이동
4) 한국-브라질 간 GSTP 체결을 통한 생산요소의 이동
Ⅲ. 결론
본문내용
브릭스(BRICs, 이하 브릭스)란 1990년 말부터 경제성장 속도가 빠르고 경제성장 가능성이 커 주목받은 브라질(Brazil)ㆍ러시아(Russia)ㆍ인도(India)ㆍ중국(China)의 신흥경제 4국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골드만삭스가 2003년 처음 사용하였다. 처음에는 주로 포트폴리오 투자 대상 국가로 설정했는데 이들의 중요도가 경제 모든 부문에서 높아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네 나라의 공통점은 규모의 거대함이다. 인구와 국토 면적 부문에서 네 나라 모두 7위 내에 속해있으며 브릭스 네 나라를 합치면 인구는 세계의 절반, 국토 면적은 세계의 1/3 가량이다. 2011년 기준 브릭스의 GDP의 합은 전 세계 GDP의 18%이며 전 세계 교역의 15%, 전 세계 외환보유액의 40%를 차지한다. 게다가 경제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기구에서의 위상이 과소평가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2)브릭스의 성장률과 무역증가 추세
기획재정부는 ‘브릭스 9년의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흥국에 앞서 브릭스 4개국과 교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부 대외경제국은 보고서에서 “세계 소비시장에서 브릭스와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강조했다.
브릭스는 2008년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8.3%에서 올해 16.4%로 약 2배로 증가했다. 브릭스 국가들이 전세계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7.1%에서 2009년 10.7%로 증가하였고, 2009년 말 외환보유액은 2001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3조3292억불로 세계 전체보유액(7조8천억불)의 43%를 차지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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