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10.1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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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형수술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과제입니다. 우리나라 성형수술의 역사도 별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형수술의 역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다양한 병원들이 존재하는 것은 병에 걸린 환자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수술이 필요한 잠재적인 환자로 간주하는 병원이 있으니, 바로 성형외과이다. 성형외과의 시각으로는 미적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부위를 외과수술로 적합하게 ‘치료’하는 것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약을 먹는 것처럼 일상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예인의 성형사실은 커다란 이슈가 되고 성형수술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도 부정적이었지만, 이제는 연예인이 스스로 성형사실을 밝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일반인들도 쌍꺼풀 수술 정도는 가볍게 여길 정도로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아직도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형수술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소비층이 초등학생들로까지 확대될 정도로 성형수술이 일반화되었지만, 사실 성형수술의 본래 목적은 미용보다는 본래 병원의 역할인 치료에 가까웠다고 한다. 치료에서 시작된 성형수술이 어떻게 오늘날과 같이 미용 수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해온 것인지, 성형수술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성형수술의 역사
1. 성형수술의 시작
성형수술은 현대 의학의 산물이라는 대중적인 인식과는 달리, 세계 최초의 성형수술이 행해진 것은 기원전 3000년 경 고대 이집트에서였다.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로 알려진 고대 이집트의 기록에는 당시 기술로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의 성형 수술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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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엘리자베스 하이켄, <비너스의 유혹 : 성형수술의 역사>, 문학과지성사(2008)
김자룡, <사물의 민낯>, 애플북스(2012)
샌더 L.길먼, <성형수술의 문화사>, 이소출판사(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