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와 농촌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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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촌향도현상으로 인해서 수도권 집중현상이 생기고 도시와 농촌사회의 차이가 생겨났다. 그로인해 사회적으로 주거, 문화, 소득과 노동, 경제, 환경, 교육, 복지 등 여러 영역에서도 차이가 생겨났다.

주거부분에서 특성을 비교해 보자면, 도시의 사람들은 편리한 생활을 위해 모여 살기 때문에 주택이나 아파트 단지가 많은 반면, 농촌의 경우는 농기구와 농작물을 보관하기 위해 도시와 같은 아파트 보다는 넓은 마당이나 창고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러나 도시의 주거 형태는 밀접하고 고층화 되어있으며, 농촌의 경우는 마을사람들끼리 가깝게 연결된 집도 있지만 주로 마당과 창고와 함께 있어 약간씩 거리를 두어 있는 집들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밀집된 도시에 주민사람들끼리는 왕래가 없으며 서로 무관심 속에성 살고 있다. 예를 들어 요즘 나오는 뉴스에서만 봐도 바로 앞집사람이 죽었는데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농촌사회에 경우는 집들이 떨어져있으나 오히려 서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고, 마을에 잔치가 있으면 마을 사람들 모두모여 축하해 줄 정도로 공동체생활이 강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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