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 관리지침
- 최초 등록일
- 2013.10.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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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생제 내성균이란?
2.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3.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본문내용
<항생제 내성균이란?>
1)항생제(antibiotics)
1940년대 페니실리움(Penicillium)이란 곰팡이에서 만들어진 약인 페니실린(penicillin)과 1930년대 인공적으로 합성된 약인 슬폰아마이드(sulphonamides)를 구분하기 위해 왁스만 박사가 붙인 이름이다. 그때부터 곰팡이로부터 만들어진 약을 항생제(antibiotics)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성된 것도 항생제라 부르기도 한다.
항생제는 세균만을 죽이는 항세균제(antibacterial agent)를 통칭하는 용어이므로 곰팡이를 죽이는 물질인 항진균제(antifungal agent)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antiviral agent)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각각의 병원균에 맞는 약품을 사용해야 그 병을 고칠 수 있는데, 예로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으면 감기를 고칠 수 없을 뿐더러 항생제로 인한 부작용만 일으킬 수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이며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중 략>
일반적으로 colonization의 경우에는 치료적 항생제 투여의 적응이 되지 않으며, 임상적으로 유의한 pathogen에 대해 항생제를 투여한다. 이 때 사용되는 치료제로는 기존의 항생제 중 일부 penicillin, ampicillin 또는 aminoglycoside에 감수성을 보일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새롭게 개발된 quinupristin/dalfopristin(Synercid)나 linezolid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제들에 대한 내성보고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들 약제의 투여에 신중해야 한다. 그 밖에 새로운 항생제들의 개발이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임상적용의 가능한 약제는 없으며 임상에 적용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예방
장구균은 정상적으로도 회음부나 장내에 서식하므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환자나 보균자는 배뇨, 배변 시 주변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다.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환자나 보균자의 경우 보통 접촉 주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격리시킨다.
손 씻기 지침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를 진료할 때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진료 전후에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씻어야 한다.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환자가 퇴원할 때는 입원실, 사용기구 등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참고 자료
중환자실 간호사의 병원감염관리 인지도 및 실천정도 - 일반감염관리, MRSA 및 VRE 감염관리를 중심으로/편숙진/2004
http://blog.naver.com/r6555?Redirect=Log&logNo=158505919
http://www.nursingskills.kr/Home/SkillDisplay/tabid/69/sid/1150/Default.aspx
http://www.nurscape.net/news/nursetip/content.asp?idx=166
http://blog.naver.com/ejrdl87?Redirect=Log&logNo=100099061314
http://blog.naver.com/savorysalt?Redirect=Log&logNo=6005359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