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후기문학
- 최초 등록일
- 2013.10.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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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동일의 국문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 요약했습니다.
단원 마무리에 있는 문제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중세후기문학 제1기 - 고려후기
1. 무신란과 몽골 전쟁의 문학사적 의의에 관하여 이해한다.
2. 문학담당층의 변화 양상에 관하여 이해한다.
3. 경기체가, 시조, 가사의 형성과 문학 담당층을 관련시켜 파악한다.
Ⅱ. 중세후기문학 제2기 - 조선전기
1. 관인문학, 사림문학, 방외인문학의 세 가지 유형에 관하여 그 특징과 양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2. 훈민정음 창제의 문학사적 의의를 이해한다.
3. 조선전기 산문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소설의 등장이 갖는 문학사적 의의/ 소설이 주도적 문학갈래로 등장하는 제1기 조선후기 문학사의 특징을 확인하고 문학사적 의의를 이해한다.
본문내용
중세후기문학 제1기 - 고려후기
1. 무신란과 몽골 전쟁의 문학사적 의의에 관하여 이해한다.
- 무신란(1170) 이후 무신정권 → 무신란이 일어난 이후 문학활동은 더욱 활기를 띄었다. 문인들의 왕성한 창작의욕과 날카로운 비평의식으로 새로운 문학사의 시대가 시작
1) 무신란의 영향
① 무신란 이전의 문인 ≠ 무신란 이후의 문인
- 신라의 오래 인습을 지켜오며 자기들의 안일을 도모하는 데 몰두하던 문벌귀족이 몰락
→ 특권의식, 모화사상, 형식주의 등을 특징으로 삼는 문벌귀족의 문학이 청산
- 문벌귀족에게 억제되었던 지방 향리, 중소 지주층의 문인들이 새로운 문학을 이룩하는 주체 = 신흥사대부 → 새로운 특권층인 권문세족과 다투다가 마침내 조선왕국을 이룩
② 기존의 지배체제가 흔들림
- 사회 통제가 흔들리자, 오랫동안 억압과 수탈에 시달려 불만이 누적된 농민, 천민이 계속 반란을 일으킴
- 김극기, 이규보 이후의 새 시대 문인들은 하층에 깊은 관심을 가짐
<중 략>
◈몽유록
- 꿈에서 겪은 것을 기록했다는 글 → 실제로 존재하고 확인 가능한 사실과의 연관을 찾아 무 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서사문학과 구별
- 남효온<수향기>, 심의<대관재몽유록>, 신광한<안빙몽유록><서재야회록>(<기재기이>), 임제<원생몽 유록>
(6) 골계전
- 조선전기에 확산, 설화에서 전승된 것을 관인문학계통 사람들이 기록함
- 전설보다 민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화를 즐겨 모음 → 조선전기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갈래
- <용재총화> : 음단패설 多
서거정 <태평한화골계전> : 작고 한가한 이야기로 웃음을 찾아 마음을 이완하기 위해서
강희맹<촌담해이> : 시골에서 하는 이야기가 턱빠질 정도로 웃기다
송세림<어면순> : 음담패설 多
- 허구, 흥미가 소설의 형성에 반영을 했을 것이라는 의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