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1990년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10.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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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0년대 역사를 본인이 쓰는 일이니 만큼 어느 정도는 나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그렇게 철저히 주관의 개입을 자제하는 과제도 아니니만큼 거기에 대해서 크게 구애받지는 않겠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 쓰려는 1990년대, 그 때 내가 어땠었나를 간단히 쓰고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나와의 관계를 필요할 경우 삽입하도록 하겠다. 1990년부터 1999년 까지 인데 그 기간동안 83년생인 필자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8살~17살 이었다. 또한 지금은 가족과 함께 서울에 살고 있지만 8살~12살 반까지는 대전에서 살았고, 그 이후로 서울로 이사를 왔다. 편의상 전반기와 후반기라고 칭하겠다. 먼저 대전에서 살고 있었던 전반기에는 아시다시피 뭘 잘 모를 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눈앞에 지나가는데도 이해조차 못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어 참고자료를 많이 활용하여 쓸 수 밖에 없는데, 물론 후반기에도 과거 역사 배우기에 바빴지 요즘의 돌아가는 상황을 예민하게 관찰하진 못해서 역시 자료를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의 자료라 함은 어떤 체계성을 갖춘 내용이 아니라 단지 필자의 기억과 상식을 바탕으로 역사를 서술하고 그 중에서 자세하게 짚어볼 부분이 있는 분야에 대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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