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 연장에 관한 꿈에 도약 리포트

소개글

우리는 항상 생명연장에 대한 생각과 가능성을 점쳐왔고 과학기술과 의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지금 우린 이런 문제를 공학 기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세 가지 기술을 알아보려 한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냉동인간
ⅱ 줄기세포 연구
ⅲ 장기이식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예로부터 인간은 생명연장 혹은 영생의 꿈을 꿔왔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혹은 현 자신의 위치에 대한 만족감과 유지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영생을 쫓아 온갖 노력을 했던 흔적들을 역사자료 속 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진시황을 들 수 있다. 진시황은 불로장생 명약을 찾아 동방에 사람을 보냈을 정도로 영생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천하를 통일하여 중국 역사상 첫 번째 황제에 올랐던 진시황은 당연히 현 위치를 유지하고 싶었을 것이고 불멸의 꿈을 꾸었을 것이다. 이러한 욕망은 인간들이 창조해 낸 신화 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음식 ‘암브로시아와 넥타’ 는 불멸, 영생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또 불사조라 불리는 피닉스는 불멸, 재생의 상징이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생명연장에 대한 생각과 가능성을 점쳐왔고 과학기술과 의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지금 우린 이런 문제를 공학 기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세 가지 기술을 알아보려 한다.

<중 략>

2009년 4월 22일 국내 연구진이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돼지의 장기를 면역거부가 없이 이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의 말이 돼지의 장기이식이 무조건 안정하다는 말은 아니다. 기어 다니는 돼지의 심장과 상체를 세우고 다니는 사람의 심장이 비슷한 기능을 발휘할지 의문이다. 또한 돼지에겐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에이즈 같은 병균이 돼지에게 존재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점도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다. 윤리적 논란도 동물장기이식의 발목을 잡는다.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해서라면 무차별 적으로 수많은 동물들을 의도적으로 생산하고 죽여도 되는가는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참고 자료

대한줄기세포연구회(www.stemcells.co.kr)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