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볼비의 애착이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0.0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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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웜 바디스’라는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그 영화는 바이러스로인해 좀비가 된 주인공이 인간여자와 만나 사랑을 나누면서 심장이 뛰어 좀비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내용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좀비조차도 사랑을 원하며 사랑의 충족으로 인해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나마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볼비의 애착이론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감상평은 이렇습니다 책을 요약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책을 읽고 느낀점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존볼비는 영국에 부유한 중상류계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와의 접촉이 적고 보모가 존볼비를 돌보았습니다. 그래서 존볼비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소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존 볼비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많이 필요로 했습니다. 이후 존 볼비는 의과대학에 합격했지만 교사가 되었습니다. 왜 그 좋은 의대를 들어가놓고 교사가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존볼비는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이나 아동과 접촉하므로써 이후 애착형성이론에 대한 연구에 대해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짐작 해봅니다.
이후 존볼비는 아동정신의학을 전공하기위해 의과대학으로 돌아와 정신분석훈련도 같이 받고 공부를 계속했다. 후에 존볼비는 영국정신분석학회에 자기의 의견을 제안하였다. 그 내용은 ‘어머니와 아동 사이에 형성되는 강력한 정서적 관계는 생물학에 바탕을 둔 애착체계에 의해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거부반응을 보이기도했고 회의적이기도 했습니다.
존볼비는 어머니와 아기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까워짐으로 인해서 애착이 형성될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것은 유명한 원숭이실험의 영상에서 아주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기는 세상에서의 두려움을 애착을 통해 해소하고 해소를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착이 형성되고 신뢰가 생기게 되면 아기는 점점 어머니에게서 보다 멀리 떨어져서 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떨어져있어도 슬퍼하거나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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