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 처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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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선택의 결과가 현재를 있게 한 것이며, 또한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갈 것이다. 이러한 선택의 길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그저 "현상유지"만을 최선의 목표로 삼는 선택이다. 요즈음과 같이 변화가 장안의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현실유지"는 퇴보이며 자기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상황을 조절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게 된다.

이면우 박사의 말을 인용하면 "작년 이맘때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똑같으면 나는 1년 동안 영안실에 누워 있었던 것이다."와 같이 극단적으로 표현하고있다.

두번째는 적극적으로 변화에 참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현실안주"는 쉽지만 "변화"는 상상조차 어려운 것이다. 무언가 달라진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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