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 최초 등록일
- 2003.02.05
- 최종 저작일
- 2003.0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 서 론
스크린 쿼터 문제의 발생원인
스크린 쿼터제에 대한 논쟁 양상
▶ 본 론
스크린 쿼터제 유지에 대한 근거
스크린 쿼터에 대한 의문들
- 중국, 일본 영화는 해외에서 성공하는데 우리영화는 왜 그렇지 못한가?
- 스크린쿼터 때문에 한국영화를 억지로 상영하는 극장이 손해를 보고 있다?
스크린 쿼터에 대한 외국의 사례
스크린 쿼터제 유지의 당위성
- 스크린 쿼터 축소가 왜 한국영화 고사로 이어지는가?
-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106일은 한국영화의 '임계점'(카타스트로피 지점)이다.
▶ 결 론
▶ 첨 부
첨부 1 : 최근 한국영화 상영실적
첨부 2 : 프랑스 영화인의 지지서한
본문내용
스크린쿼터제는 우리 영화 및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스크린쿼터는 헐리우드의 독점 방지장치로서 하나의 필요조건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이것만이 아니라 21세기 우리 영상산업의 진흥을 위한 충분조건과 장기발전정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 현재 우리 영화는 전체 흥행관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금년에는 우리 영화의 편당 관객수가 외국영화의 편당관객수의 2배를 넘고 있는 바, 이런 상승세는 스크린쿼터 축소 또는 폐지라는 '악몽'만 없다면 앞으로 영상세대의 관심이 더욱 증대하고 영상언어의 사회문화적 비중이 증대할 경우 보다 우수하고 열의가 있는 인력들이 한국영화산업에 진입함으로써 가속화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96년 7월 시행령에 의해 경감일수 40일이 허용되어 실제로는 106일에 불과해진 스크리쿼터제를 오히려 146일로 확대해야만 증가하는 공급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과제에 신속하게 착수해야 한다. 령, 정부는 먼저 전국적 전산망을 구축하여, 박스 오피스 체제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 정확한 집계가 이루어지면,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작품의 기획과정에서부터 성패를 예측할 수 있고, 사후에 긍정적 피드백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