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문학과의 융합 전자책
- 최초 등록일
- 2013.10.0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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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3 선행연구 조사
4연구의 목적
[2]본론.
1.디지털 융합으로 인한 독서양식의 변화과정.
1_1. 인터넷의 발달과 휴대용 단말기를 기반으로 한 전자책의 출현배경.
1_2. 종이책의 수요감소와 그에 따른 전자책의 수요증가사례.
2. 전자책의 기능적 특성
2_1. 경제적 특성.
2_2. 편의적 특성.
3. 전자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
3_1. 호영향
3_2. 악영향
본문내용
[1]서론.
_1 연구의 배경
2012년 우리들은 지금 소위 ‘smart’한 세상에 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전국 10가구 중 4가구(42.9%)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스마트기기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보유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기기보유량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문학컨텐츠도 마찬가지로 전자책이나 웹툰과같은 문학컨텐츠를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권경철교수의 ‘e-book의 특성 및 개발방향에 관한연구’에 의하면, 전자책의 이용경험 유무를 질문한 설문조사에서 63.1퍼센트가 ‘예’라고 응답하고, 하루에 한 시간미만정도로 전자책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80퍼센트에 육박 할 정도로 지금 소비자들에게 전자책은 굉장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중 략>
3_2. 전자책의 악영향
전자책이 겉으론 좋은 영향만 끼칠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첫 번째로 전자책은 종이책과 같이 종이를 소비하여 생산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책리더기 제조 및 사용과정에서 이산화탄소 25kg이 배출된다. 200쪽 분량의 A5크기 종이책 10권을 펴내려면 11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전자책리더기 제조에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서 한 해에 10권씩 2년 이상 전자책을 읽어야만 같은 수의 종이책을 읽는 것 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져 몇 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독서할 경우에나 전자책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