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속한 인간발달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논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청소년까지 발달해 온 정신건강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사랑과 일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이 과업을 수행하면 보다 성숙한 인격과 정신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사랑과 일을 추구하면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자아가 기능하여 자존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가족이나 직장 이웃들과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울증을 겪게 되거나 가족갈등, 이혼, 직장 내 부적응 등의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성인기의 발달과정에서의 황금기, 어떤 의미로는 쇠퇴의 시기 성인초기인 장년기(25~39세)와 성인후기인 중년기(40~64세)로 나누기도 한다.

본론.
에릭슨의 성인초기의 발달과업으로 친밀감과 단결감 대 고립감으로 이시기는 부모로부터 심리적, 경제적 독립을 성취하여 직업을 선택하고 배우자를 찾으면서 성숙하고 책임 있는 성인으로서 역할을 발전시키게 되면서 교우관계와 사랑이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가 된다. 이 단계를 잘 헤져나가면 원만한 가정과 친밀한 교우관계를 이룰 수 있지만 반면 이를 잘 이뤄가지 못하면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이도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청년층은 생존의 벼랑에 내몰려 이시기에 가장 중요한 과제인 교우관계와 사랑 두가지다 챙기기에도 버거운 형편에 있다.
성인후기의 발달과업은 생산성대 침체로 이 시기에는 다음 세대를 낳고 가르치고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그런 일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는데 직업적인 일과 가정을 돌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게 두드러지는 시기이기도 하며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요구된다. 무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무의미한 삶에 대한 두려움이 늘 공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인생의 홀로서기로 성인초기인 장년기는 새로운 삶의 도전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동시에 과연 자신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계획된 목표에 따라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면서 자녀를 낳고 가정을 꾸리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심리적 위안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