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테레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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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마더 테레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단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봉사자로서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로 가난한 자들을 도왔던 위인이라는 것 정도로 밖에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영화를 보게 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 기독교인으로 마더 테레사와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에 대해 감탄하며 내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기독교 또는 천주교 등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마더 테레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마더 테레사? 는 충분히 따뜻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더 테레사는 'Lord,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주님, 당신은 제가 당신을 위해 뭘 하길 원하십니까?) 라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항상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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