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시대속의 예술음악
- 최초 등록일
- 2013.09.3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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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평소와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접하고 경험할 때 혹은 좋아하는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즐거움과 설렘을 느끼게 된다.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관람한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개의 공연은 나에게 새로운 것을 접한 설렘과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 모두를 전해주었다.
가요를 즐겨듣고 락 밴드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내가 처음으로 관람하게 되었던 공연은 금호아트홀에서 접하게 된 클라리넷 독주회였다. 클라리넷 이라는 생소한 악기로 연주되는 클래식이라는 중학교 음악시간에나 들었었던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음악은 나에게는 너무나 이질적인 경험이었다. 평소에 주로 관람하는 락 공연과는 관람객의 복장과 태도 공연장의 분위기 등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달랐다. 두 번째로 관람한 공연은 학교축제에서 열린 힙합페스티벌 공연이었다. 힙합은 평소 가요로서 접하고 클럽과 라운지바에서 접하는 대중적인 음악이었지만 공연장을 찾아서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공연을 본 후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자의 클라리넷 공연은 예술음악에 가까운 공연이었고, 후자의 힙합공연은 대중음악에 가까운 공연으로 이를 통해 대중음악과 예술음악의 차이와 관람 후 느낀 예술음악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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