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9.2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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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온천의 역사
1) 고대 온천
2) 중세 온천
3) 근세 온천
4) 근대 온천
(2)온천의 정의
1. 수소이온농도에 의한 분류
2. 주요 이온 성분에 의한 형의 구분
3. 총고용물에 의한 분류(식염온천, 탄산온천, 단순온천, 유황온천)
4. 침투압에 의한 분류
(3) 온천의 발달 배경
1) 선천적
2)후천적
2. 본론
(1)온천의 효과
(2) 유명 온천
1) 노보리 베쓰 온천
2) 도고 온천
3) 벳부 온천
4) 시라하마 온천
5) 아리마 온천
6) 운젠 온천
7) 이브스키 온천
8) 쿠로가와 온천
9) 쿠사츠 온천
(3) 일본 온천의 에티켓 문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온천의 역사
1. 고대 온천
일본에 있어 역사적인 문헌에 여러 가지 온천지가 등장하지만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 되어있는 <고사기(古事記)>나 <일본 서기> 에도 온천의 기술을 볼 수 있다. 또 각지에서 편찬된 <풍토기>에도 역시 온천의 기술을 엿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일본에서는 고대부터 온천이 이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와카야마현 유노미네 온천은 쿠마노 참배시에 들러 온천욕과 그곳에서 지은 밥을 먹음으로서 신체의 내외로부터 몸을 맑게 하여 참배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시대는 불을 부흥이라고 여겨 물을 데워 더운물을 끓이는 것이 대단한 일이었다. 굳이 손보는 일 없이 따뜻하고 뜨거운 물이 자연스럽게 끓기 시작해 오는 온천은 옛날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고맙고도 귀중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온천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입욕을 하면 병이 좋아지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매우 신성한 것으로 까지 우러러 보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도 온천이 이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자료나 서적을 통해 알 수 있다.
2. 중세 온천
정치의 중심이 교토에서 칸토로 옮긴 가마쿠라 시대 이후는 칸토, 토카이, 토오쿠, 코싱에츠 등의 다수의 온천지가 문헌상에 등장한다. 또 많은 온천지의 모습들이 전해지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이즈의 하시리유라고 불리고 있던 아타미 온천 이즈산 온천(시즈오카현)에서는 무사나 고승 등이 온천으로 치료를 했다고 하는 기록이 남겨져 있어 탕치장으로서 기능으로 온천이 이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고대의 문헌에 등장하고 있던 서쪽 지방의 온천지로서 분고의 벳푸 온천골(오이타현)은 몽고군과 싸운 부상병을 치료했다고 하는 기록과 세츠의 아리마온천(효고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랑한 온천지로서도 알려져 히데요시의 목욕탕 자취등도 남아있다. 중세의 온천지의 상당수는 무장이나 무사 그리고 승려들이 활발이 이용한 것에 의해 탕치장으로서의 발전을 함과 더불어 영주나 타케시 계급 뿐만이 아니라 농민이나 읍민 등 일반서민도 온천을 이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