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장미의 이름` 감상문

등록일 2003.01.2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에 묘사된 장서관의 모습은 당시 중세유럽이 앞으로 이어질 르네상스의 지적 기반이 된 교육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 주었다.
그러는 동안 앗소는 처음 보는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
녀는 수도원 인근 마을의 사람으로 수도원에 단지 먹을 것을 찾아 몰래 들어온 여자였다.
그 여자의 모습은 먹을거리에 굶주린 배고픔이 만연된 당시 하층민의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수도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먹고사는 빈민의 모습은 당시 빈부 격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
영화에서 보여준 수도사들의 토론 중 그리스도가 소유한 옷이 그의 재산이냐 아니냐 등등 청빈의 기준에 대한 논의는 중세 프란치스코파 등에서 일어난 청빈과 수도에 대한 운동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수도사들이 책을 필사하는 장면은 르네상스가 일어나는데 그들의 노력이 한 몫 했다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다시 확인하고,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여기에 등장하는 수도원을 보면 비리의 온상이며 타락한 모습들이 꼭 이 세상의 축소판
같았다. 하지만 어느 사회든 정의는 살아 있듯이 윌리엄 같은 사람이 곳곳에 있어 정의와
진실, 지혜와 인정이 살아 있는 사회가 유지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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