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영화 '올란도'를 보고

등록일 2003.01.2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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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올란도'는 8장(프롤로그-죽음-사랑-시-정치-사교계-성-탄생)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주인공 올란도는 1600년대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에 잘생긴 명문 귀족의 아들로 태어난다. 그리고 시를 짓기를 좋아하던 그는 여왕의 눈에 띄어 여왕의 총애를 받게되는데 어느날 "너는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말아라"라는 여왕의 말을 듣고 200년은 남성으로, 200년은 여성으로 살고 난 후 여성과 남성 중 하나의 성을 선택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엘리자베스 여왕의 양성성에 대해 논하여 볼 수 있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왕은 부드럽고 섬세하고 관계 지향적인 여성성 보다는 권위적이고 자기 주장적인 남성성을 지니고 있다. 그 점은 올란도의 아버지가 "무엇을 드려야 여왕님께서 기뻐하실까요?"라고 물을 때 "너의 것은 이미 모두 나의 것이다."라는 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여기서 보듯 성 역할은 꼭 성별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역할에 의해서 더욱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물학적인 성별이 꼭 인성적이고 지성적인 차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이장의 제목이 '죽음'이라는 것이다. 왜 죽음일까? 죽음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죽음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남성인 올란도의 죽음과 새로이 남성과 여성을 모두 살아 볼 올란도의 탄생을 의미함은 아닐까? 200년동안의 남성으로서의 올란도의 삶은 이장의 제목, '사랑'이 의미하듯 러시아 대사의 딸인 '샤샤'를 흠모함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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