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구조와 꽃가루 관찰 / 꽃가루관의 발아
- 최초 등록일
- 2013.09.26
- 최종 저작일
- 2012.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실험날짜
2. 실험목표
3. 준비물
4. 실험이론 및 원리
5. 실험방법
6. 결과 및 관찰
7. 느낀점
본문내용
실험이론 및 원리
꽃잎 : 일반적으로 꽃이라고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일컫는 부위가 바로 꽃잎이다. 꽃잎은 꽃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부분으로 다양한 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잎과 꽃받침을 합쳐 화피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를 때는 꽃잎을 내화피, 꽃받침을 외화피라고 한다. 단,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을 때 내화피, 외화피라는 용어를 쓰고 둘 사이의 구별이 뚜렷할 때는 꽃잎과 꽃받침이라는 용어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화피라는 용어 그대로 꽃잎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실제로 꽃의 기능이 작동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암술과 수술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꽃잎은 그러한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짐으로써 수분에 필요한 여러 곤충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며 이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기능이다. 이러한 꽃잎의 색깔과 모양은 식물을 분류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받침 : 악이라고도 한다. 심피·수술 ·꽃잎과 더불어 꽃을 구성하는 4요소 중의 하나이다. 속과 겉 2겹의 화피중 바깥쪽의 것이 꽃받침이다. 대개는 안쪽의 화관보다 작으며 녹색이다. 꽃받침조각의 집합체이며 수나 형태는 여러 가지이다. 화관과 마찬가지로 기부에서 떨어져 있는 이편악과 중앙부 또는 윗부분까지 유합되어 있는 합편악이 있는데, 이판화관에는 이편악을, 합판화관에는 합편악을 수반하는 것이 기본이다. 합편악은 화관만큼 형태의 변화가 없다. 꽃받침은 대체적으로 꽃이 시들면 화관과 더불어 떨어지지만 양귀비 ·유칼리와 같이 꽃잎보다 먼저 떨어지는 것도 있고, 열매가 되어도 남아 있는 것도 있으며, 때로는 꽈리와 같이 꽃이 진 뒤에도 생장을 계속하여 커져서 열매를 싸는 것도 있다. 그 밖에 배 ·사과 등과 같이 꽃받침통이 육질로 되어 열매와 같이 보이는 것도 있다. 화관이 없는 것으로는 서향 ·분꽃과 같이 꽃받침이 적색이나 황색을 띠어 화관처럼 되는 것도 있다.
수술 : 꽃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꽃가루를 실제로 만드는 장소인 꽃밥(약: 葯: anther)과 이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인 수술대(꽃실: 화사: 花絲: filament)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 자료
생명과학대사전, 강영희(저자 인터뷰 보기), 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