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한국과 일본의 직업복지
- 최초 등록일
- 2003.01.2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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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비교사회정책
3. 한국과 일본의 직업복지
4. 결 론
본문내용
일 본 : 일본이 세로 사회가 된 이면에는 사무라이 전통인 오야붕과 꼬붕의 관계가 까려 있다고 한다(나카네지에 교수). 이 오야꼬간께이가 직장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 일본 직업복지의 근본 철학이다. 일본에서는 극단의 경우 회사가 도산하면 사장이 목숨을 끊은 예도 있다. 또한 일본은 한 번 고용한 사원이면 좀체 해고시키지 않으려는 종신 고용제도도 있다. 한마디로 기능적 집단인 회사 전체가 혈연적 집단인 가족이나 다름없게 되며 사장에서부터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오야꼬간께이에 의해 엄격한 서열이 규정되는 것이다.
한 국 : 문벌주의가 강하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門中이라는 일종의 혈연에 의한 멤버쉽을 갖고 있는 구성원 중에 어느 누가 곤경에 빠지게 되면 그 해결의 책임이 혈연에 가까운 친척으로부터 점차 먼 친척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한국에서는 혈연의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일본에서처럼 기능적인 직장이 혈연집단인 가족으로 동일시되기가 매우 힘든 것이다. 예로 '가족기업', '기업은 망해도 기업주는 살아남는' 기이한 현상이 한국에서 가능하게 된다. 기업인의 책임은 기업을 성장 발전시키면서 고용을 창출하고 종업원의 소득을 높이며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물품을 보다 값싸게 제공하는 것이지, 기업 경영외적인 사회사업, 교육사업, 학술·문화·예술 진흥마저 담당하는 것이 기업인의 책임과 윤리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