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패치아담스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01.2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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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치아담스>라는 영화는 이번에 두 번째 보게 되는 영화이다. 1학년 때 과제를 하기 위해서 보고 2년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나의 기억력이 안 좋아서 그런지 내용이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 인간적이고, 따뜻한 영화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다.
두 번째 보는 영화이지만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더 많은 생각과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의 폭이 조금은 더 깊어져서 일까?
지금부터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나 주인공이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활동, 생각 그리고 내가 상담자라면 어떨까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가 패치가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을 때 만난 의사의 태도였다. 적어도 의사가 환자를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환자의 말에 귀 기울여서 들어주어야 할텐데 그 의사는 환자의 이야기에는 관심도 없이 딱딱하고 일상적인 질문만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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