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원론 무역의 형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9.2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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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재 『현대무역학원론』에서는 물품의 이동방향, 제조방식, 판매방식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을 들며 현존하는 무역 유형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무역거래는 물품을 거래의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볼 때, 물품은 현물과 선물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현물은 무역계약을 체결할 때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고 선물은 무역계약을 체결 한 후에 제조되거나 확보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항상 ‘무역 거래’는 기존에 존재하는 물품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무역계약 후 물품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역학원론 수업을 들으며 무역의 유형에 관해 접하기 전에 저는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차이점, 직접무역과 간접무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아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무역의 유형은 물품의 이동방향, 제조방식, 판매방식, 물품의 형태 등 11가지 이상의 기준을 이용해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 략>
수출입연계방식을 기준을 무역의 형태를 나눌 수도 있는데, 저는 이 부분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상호 연계하여 거래하는 무역방식인 연계무역에는 구상무역, 삼각무역, 대응구매, 제품구매거래 등의 무역형태가 존재합니다. 저는 연계무역을 함으로써 수출국과 수입국은 서로간의 더 많은 무역거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연계무역은 수출 후 수출대금을 받는 대신 수출국으로부터 물건을 수입하거나 (구상무역), 수출계약 체결 후 수입국으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이에 상당하는 물품을 구매하겠다는 계약을 별도로 체결하거나 (대응구매), 플랜트나 기계설비를 수출한 수출업자가 해당 플랜트나 기계설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결제를 하는 형식(제품구매거래) 이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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